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한 고양이 카페입니다.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기본 30분에 500엔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시간당 추가 요금). 테이블은 딱 한 개, 바닥에서 고양이들과 같이 앉거나 누워 놀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담요를 덮고 만화책을 읽거나 고양이 장난감을 흔드는 모습이, 카페보다는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랄까요? 고양이들과 친해지고 싶어 다가가자 사장님이 '이 고양이는 머리보다 엉덩이 만져주는 걸 좋아한다'는 등의 팁을 전해주었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이웃집에 놀러 온 듯해 새로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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