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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 좀 찍어주이소!"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영남권 비전토론회 현장. 개회 시간이 1시간 넘게 남은 이른 시간에도 지지자들의 발걸음이 속속 이어졌습니다.
한 참여자는 손팻말 삼아 달력 뒤편에 "단디해라 애국우파 태극기는 살아있다"를 적었습니다. 이 참여자는 "사진 좀 찍어라"면서 "종편에 (사진이) 나가게 해달라. 요즘 종편이 너무 좌파에 치우쳐 있다"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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