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는 27일까지 '내 인생의 그림책 展'이 열리고 있습니다. 부여 송정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그리시고 만드신 그림책들입니다.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억하고 구성하는 것은 이 시대의 시급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결국 그 기록의 힘이 역사가 되고 변화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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