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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정크아트

정크아트는 쓰레기를 활용한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환경운동을 하다 보니 정크아트를 여러 경로로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그런데 봄이 되면서 출근하는 길에 이런 정크아트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길거리에 만들어 놓은 화분이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변기에 흙을 담아 식물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화분으로 변신한 양변기의 모습이 달라 보입니다. 정크아트가 특별한 건 아니겠지요. 일상의 특별한 변화를 이루면 아트가 아닐까요. 걷다 보니 만날 수 있는 것이 참 많네요. 수없이 버리는 쓰레기의 변신이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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