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배치 반대 투쟁의 최전선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이다. 비에 젖은 마을회관 옆 가게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가 들린다.
"박근혜가 말이여. 구속되기를 바랬는데 새벽에 뉴스 보고 얼마나 기쁜지 말이야."
매주 수요일, 마을회관 앞 비닐하우스 무대에서 사드배치 반대집회가 열린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