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트럭이 달린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쫙 뻗은 고속도로다.
다음 공정을 위해 공장을 옮겨 가는 중이다. 내장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운전석만 덩그러니 얹어진 그 자리에 운전기사가 앉아 운전한다. 위태롭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고속도로에서 더러 볼 수 있는 참 웃지 못할 광경이다.
저게 과연 법률로 허용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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