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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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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이 한창인 동네 개천에 또 다른 축제가 벌어졌다. 산란철을 맞아 배가 불룩한 잉어들이 떼를 지어 한강에서 개천으로 거슬러 올라온다. 동네 사람들도 벚꽃을 보다 말고 개천가로 내려와 감탄을 하며 잉어들의 힘찬 이동을 구경 중.

봄이 와서 좋은 나머지 잉어들도 신나게 춤을 추는구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암컷 잉어들이 큰 소리가 날정도로 몸부림을 치면서 알을 수초 주변에 낳는 것이란다. 자연의 섭리는 알면 알수록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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