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은 강동구의 대표적인 근린지역입니다. 서울둘레길과도 연결되어 있지요.
하남과 서울을 경계로 일자로 길게 뻗어있어 일자산이라고 하는데 하남쪽으로는 감북동 공원묘지가 있고 서울쪽으로는 잔디광장, 허브천문공원, 약수터, 해맞이공원 등이 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습니다.
이곳에는 고려말 둔촌 이집 선생이 은둔했다는 둔굴이 있습니다. 둔촌동이란 명칭은 이곳에서 유래되었답니다. 둔굴로 오르다보면 공동묘지가 나타남과 동시에 저 멀리 검단산과 남한산이 보이면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곳은 물도 좋은 편인데요. 약수터도 있고 산 밑에는 대표적인 막걸리 회사 장*막걸리 공장도 있답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올챙이를 잡는다고 한창이네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