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도 생일상을 받으셨다.
불자는 아니지만 부처님 오신날 석련사를 찾았다. 석련사는 충남 홍성군 백월산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이 절 대웅전에는 바나나와 딸기, 수박 등 부처님의 생일상이 차려져 있다.
이 절의 주지스님인 경보스님은 내포문화숲길 이사로 계신다고 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세상,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일도 결국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절에 붙어 있는 현수막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
'불기 2561 부처님 오신 날, 차별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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