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볼 일이 생겨 다른 동네 갔는데 거기 구청에서 사전 투표한다고 해서 가까워 가보았습니다.
사전 투표는 우째 하는 게지? 궁금해 가보았는데요. 와... 사전 투표 하러오는 주권자가 엄청 많은데요? 다른 지역서 왔다니까 지역민과 구분지어 다른쪽으로 안내하더군요.
투표소 안 촬영해도 되냐니까 안 된다네요. 주민증 주니 바로 컴퓨터로 검색해서 디지털 지장 찍은 후 투표용지를 주네요. 18대 대선과 달리 그냥 대통령 후보 용지만 줍니다. 정당투표 용지는 없답니다.
"후보 선택 후 봉투에 넣고 봉인하여 투표함에 넣습니다."이 부분도 지난 대선과 다르네요. 부정투표 방지 하려고 그러남?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투표인지를 찍은 후에 준 봉투에 넣고 밀봉해 투표함에 넣었습니다. 이번 투표는 간소하네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은 주권자입니다. 이 귀중한 주권행사율이 높아질수록 민주주의는 더 바르게 굴러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투표하러 갑시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