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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동쪽 끝 종달리마을과 지미오름

올레길 21코스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종달리는 '제주목의 동쪽 끝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으로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제주의 전형적인 촌락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을의 주산인 지미오름에 오르면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봉이 보이고, 종달항 근처 해변가에는 어부와 해녀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당인 생개납 돈짓당이 있습니다.

꼬불꼬불한 골목길과 마을 어귀에 어김없이 위치한 커다란 나무들. 그래서 사람들이 이곳을 가장 제주다운 제주라고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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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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