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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과 김녕미로공원 그리고 월정리 해변

제주 김녕에 가면 만장굴과 김녕미로공원이 세트처럼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에겐 최적의 코스 중 하나이지요.

만장굴은 용암동굴로 1946년 김녕초등학교 부종휴 선생님과 꼬마 제자들이 발견했는데, 그 이름은 제3입구의 옛 이름이기도 한, 제주도 사투리로 '아주 깊은 굴'라는 뜻의 '만쟁이거머리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만장굴 외에 김녕사동굴, 용천동굴 등이 있지만 보존을 위해 출입금지니 유념하셔야 합니다.

만장굴 옆의 김녕미로공원은 제주대 더스틴 교수가 1987년부터 가꾸어 만든 공원입니다. 탐험과 미로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한테는 최고이지요. 미로를 돌아다니며 맡는 나무향도 좋답니다.

이렇게 두 군데를 보고 바닷가로 나오면 제주의 핫플레이스 월정리 해변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해변에 도착하면 왜 이곳에 젊은이들이 모이는지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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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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