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대전충남교구(교구장 최정풍)는 6일 현충일을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호국영령 가족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벌였다.
이들은 대전현충원을 찾는 참배객에게 현장에서 삶은 국수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국수 나뭄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참배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원불교대전충남교구는 매년 현충일마다 호국영령 가족들에게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현충일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원불교대전충남교구 소속 봉사모임인 청운회, 봉공회, 여성회, 청년회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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