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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신원면 양지리 수옥마을 경로당.
거창 신원면 양지리 수옥마을 경로당. ⓒ 거창군청 김정중

8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양지리 수옥마을 경로당 입구에 제비들이 인근의 논흙을 물어와 집을 짓고 있다. 이곳은 논밭이 많고 생태계가 살아 있어 해마다 제비가 집짓는 청정풍경을 만날 수 있다.



#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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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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