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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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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는 언젠가부터 '마주봄'이란 말이 사라지고 있는 듯하다. 여럿이서 카페를 가도 사람보다 휴대폰과 마주보는 장면은 흔한 풍경이 됐다.

거리를 지나다 낯낯이 초상화라는 작품을 만드는 작가를 만났다. 투명판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다보면 어느새 그려지는 정감 가는 나만의 초상화. 마주보는 일이 점점 줄고 어색한 일이 돼버린 바쁜 삶 속에서 특별한 경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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