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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유성오

ⓒ 유성오

ⓒ 유성오

ⓒ 유성오

ⓒ 유성오

무더운 날씨임에도 인사동 거리는 밝기만 합니다.
유난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들어 옵니다.
모든게 낯설기만한 그들의 눈에 한국의 인사동 거리가 어떻게 비쳐질까요?
그들의 눈에는 과연 무엇이 비칠까요?
그들이 보는 한국의 첫 인상이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도록 한국인들의 인상이 밝고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그들이 다시 한국을 기꺼이 찾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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