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마산만을 가로 질러 건설된 마창대교 전경.
마산만을 가로 질러 건설된 마창대교 전경. ⓒ 윤성효

마창대교에서 30대가 바다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창원해양경비서 등에 의하면, 25일 오후 2시33분경 창원에서 마산 방면으로 마창대교 중간지점에서 A(31)씨가 떨어졌다. 그는 이 지점에서 차량을 세워놓은 뒤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눈 A씨가 떨어지고 나서 30여분 뒤에 발견했고,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다.

창원해경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창원대교는 창원 성산구와 마산합포구를 이으며 마산만 위에 건설된 다리다.


#마창대교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