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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부, 워싱턴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월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 워싱턴 도착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월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앤드류스 합동기지에 도착,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는 등 하반기 정상외교를 재가동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푸틴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할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에 첫 양자회담을 한 바 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같은 달 중순경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유엔 총회 개막식은 9월 19일이다.

문 대통령은 또 11월 10∼11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13∼14일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각각 방문하는 등 다자 정상외교에 나설 예정이다.


#문재인#푸틴#유엔#동방경제포럼#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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