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였다가 5월 돌아온 고 조은화-허다윤 학생이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마지막 이별식을 갖고 있습니다. 다목적홀 벽면엔 시민들이 두 학생에게 남긴 이별 메시지가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채 피지도 못하고 떠난 다윤이와 은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꽃길만 걷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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