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목요일(19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에 오전 한때 비가 올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개겠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 예상 강수량(~19일)- 강원영동 : 5~20mm
아침 최저기온은 10~18℃, 낮 최고기온은 17~23℃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이 최고 3~4m로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흐름이 원활하고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낮 동안 흐려 '보통' 단계가 되겠고, 일부 중부지방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한편 이번 주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22일부터 23일 사이에 다시 비가 오겠다.
덧붙이는 글 |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