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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청 홍콩시장 개척단이 17~19일까지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 함양군청 김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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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의 홍콩 시장개척단이 329만 달러(한화 35억 7900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함양군은 홍콩 시장 개척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1박 3일간의 일정으로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11명으로 구성된 홍콩 시장개척단을 현지에 파견해 청정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산양삼 가공품과 항노화 농식품 신규 수출 품목 확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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