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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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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자락에 있는 강진다원이다. 좋은 차는 명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이곳 강진 월출산 자락은 예부터 차나무가 재배되었던 곳이다.

월출산 남쪽기슭에는 약 10만여 평의 광활한 다원이 펼쳐 있다. 이곳은 국내 최초의 녹차제품인 백운옥판차라는 전차를 생산하던 차 산지로도 유명하다. 사계절 아무 때나 찾아가도 녹차 밭의 풍경은 아름답다.

강진 무위사가 근처에 있다. 무위사는 국보13호 극락보전과 많은 보물들을 간직한 사찰이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유홍준이 '이처럼 소담하고, 한적하고, 검소하고, 질박한 아름다움도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라곤 한다'라고 말했던 바로 그 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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