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9일 도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창원시직업재활센터(시설장 김미연)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창원시직업재활센터 시설장으로부터 시설현황 청취와 더불어 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장애인들과 일일이 대화를 나누면서 근로활동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방문한 창원시직업재활센터는 서적 및 인쇄물 품목을 취급하는 곳으로써 직업재활과 관련된 서비스(직업상담, 직업능력평가, 직업훈련 등)를 제공, 장애인의 자립․자활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되어 현재 70여 명의 장애인이 근로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