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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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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와대를 떠나는 박수현 대변인은 '유각양춘(有脚陽春)'이라는 한자성어가 적힌 카드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일일이 돌렸다.

'유각양춘'은 '다리가 달린 따뜻한 봄'이라는 뜻으로 '널리 은혜를 베푸는 사람'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박 대변인은 이를 "봄이 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봄이 되어야겠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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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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