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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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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입니다. 일찍 차례 지내고 나와 노량진 고시촌 꼭대기에 서서 떠오르는 해를 맞이합니다.

이곳 노량진 고시촌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수험생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그래서 오늘 따라 목길에 붙어있는 희망메시지들이 안쓰럽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이곳 노량진 하늘 위에도 예외없이 태양은 떠오릅니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노량진의 수많은 청춘들도 비상하여 내년 설엔 함박웃음과 함께 귀향길에 오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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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전공 대학원생 / 서울강서구궁도협회 공항정 홍보이사 / <어느 대학생의 일본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기>, <다시 걷는 임정로드>, <무강 문일민 평전>, <활 배웁니다> 등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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