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홍성군의원이자 홍성군수 출마예정자인 최선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정칼럼 내용을 담은 <매의 눈으로 더 좋은 미래를>을 펴내고 오는 10일 오전 11시 홍성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에 출판한 책에는 최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2015년부터 3년여 동안 지역언론에 연재한 의정칼럼을 엮은 내용이 담겨있다.
1장에서는 정치를 한다는 것, 어떤 정치를 해야하는가?, 2장 지방자치와 분권, 지역현안 문제, 3장 기초의원의 역할과 임무로 나뉘어 수록됐다.
최 의원은 "홍성군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날카롭게 집행부를 감시·견제하고, 기초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지역현안에 대한 고찰,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철학을 담았다"라면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정말 가슴 깊이 와 닿는 요즘이다. 앞으로 사람 중심의 사회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