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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진해YWCA는 "미투운동 지지"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YWCA 행진'을 13일 오후 진해 일대에서 벌였다, 참가자들은 진해경화역→홈플러스 진해점 앞에서 행사를 벌였다.

우리사회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촉구하고자 실시한 'YWCA 행진'에 40여명의 마산·창원·진해YWCA 회원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마창진YWCA는 '어떤 성폭력에도 용납하지 않고 나부터 먼저 말하고(Me Too), 나서서 막고((Me First), 더불어(With You), 우리가 함께(We First)'를 외쳤다. 이들은 더불어 사법당국의 엄정 수사와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마산·창원·진해YWCA는 “미투운동 지지”.
마산·창원·진해YWCA는 “미투운동 지지”. ⓒ YWCA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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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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