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박근혜 시절의 적폐 철폐를 위해 대구 전교조 선생님들이 나섰다. "법외노조 철회, 해직교사 복직" 카드를 내걸고 대구교육청 앞에서 일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늘로 농성 9일 차!
보수교육의 중심 대구교육의 꽃이 때 맞춰 피어난 목련꽃처럼 활짝 만개하길 기원하는 비 내리는 아침이다. 가뭄의 단비처럼 진보 교육에 목이 마른 대구 교육에도 단비가 내리기를...
때마침 진보교육감의 당선 꿈을 꿔보게 되면서 보수의 도시 대구의 변화도 기대해보게 된다. 그 중심에 전교조가 자리 잡고 있음을 믿는다.
아이들 참교육의 선봉 전교조 건투를 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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