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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행복실천", "함께사랑"을 외치며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행복실천", "함께사랑"을 외치며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공동대표(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왜 국민총행복전환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진도 '국민총행복전환포럼' 공동대표(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왜 국민총행복전환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이지훈 전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은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행복국가의 공통점과 대한민국 행복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지훈 전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은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행복국가의 공통점과 대한민국 행복정책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행복실천 사례로 '꿈틀리 인생학교 이야기'를 소개했다.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는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행복실천 사례로 '꿈틀리 인생학교 이야기'를 소개했다. ⓒ 강미선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의 상생 사례를 중심으로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한 성북구'를 발표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11일 열린 '국민총행복전환포럼' 창립총회에서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의 상생 사례를 중심으로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한 성북구'를 발표했다. ⓒ 국민총행복전환포럼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문학의 집'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200여 명의 전문가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박진도 공동대표(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왜 국민총행복전환이 필요한가'라는 주제의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성장, 즉 국내총생산(GDP)의 신화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UN이 주장한 것처럼 행복을 위한 포용적이고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총회에서는 어떻게 행복사회를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이지훈 전 마을르네상스 센터장이 '행복국가의 공통점과 대한민국 행복정책 동향'에 대한 발표를 했고,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행복실천 사례로 '꿈틀리 인생학교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리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의 상생 사례를 중심으로 '동행(同行)으로 동행(同幸)한 성북구'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행복실천", "함께사랑"을 외치며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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