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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희동

길을 가다가 진정성 넘치는 초보를 만났습니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 써 붙였을까요. 덕분에 뒤따르던 저도 군소리 없이 마냥 길어지는 우회전을 참았네요.

그나저나 저렇게 뒤를 보지 않고 운전하면 그것도 위험할 텐데, 그것 역시 초보라 모르시는 거겠죠? 당신의 초보 시절을 응원합니다!!



#모이#운전#초보운전#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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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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