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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동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앞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은 빨간색, 파란색 옷을 입은 지방선거 후보자 관련인들입니다.

지역 유세자들을 모으는 종교의 힘. 그것이 정치인들이 아직까지 종교 집단의 눈치를 보는 이유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역이 사라져야 하고, 그와 같은 맥락에서 종교인 과세는 하루 빨리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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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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