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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사회연구소, 경남직업문화센터,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경남겨레하나 등 단체들은 29일 오후 7시 경남발전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을 초청해 "판문점 회담 참가자에게 듣는다-판문점 선언 이행 과제와 북미정상회담 전망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전변하는 새시를 열어가고 있다"며 "5월 26일 '통일각 회담'은 '판문점 선언' 불가역 이행 의지를 확인하였고 북미정상회담을 견인하는 새시대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 것 같다"고 했다.

이번 강연에 대해, 이들 단체는 "이제는 '판문점 선언'의 실질, 실천적 이행과 '한반도의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고 동북아, 한반도의 새시대를 열어가는 소명을 경남에서 실천하는 11개 단체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천사업을 이어가려는 첫 자리"라고 밝혔다.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강연회.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강연회.
ⓒ 김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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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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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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