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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의창구에 붙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창원 의창구에 붙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 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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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아침, 경남 창원 의창구 의창동에서 누군가 몰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와 최은하 창원시의원 후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의 벽보를 훼손했다. 3개 벽보는 눈과 입 부분이 담뱃불로 훼손되어 있었다.

이날 아침 최은하 후보의 남편이 벽보 훼손 사실을 발견해 민원센터에 신고했다. 선관위는 현장을 파악한 뒤 벽보를 교체했다.

창원서부경찰서 지능팀은 주변 CC-TV를 파악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창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위법으로, 지금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하루 3회 이상, 벽보 훼손을 막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창원 의창구에 붙여 놓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창원 의창구에 붙여 놓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 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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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의창구에 붙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은하 창원시의원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창원 의창구에 붙어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은하 창원시의원 후보의 벽보가 훼손되어 있다.
ⓒ 최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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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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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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