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대표 손학규)이 21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전국에 28명의 지역위원장을 우선 임명했는데, 창원 마산합포지역위원회 정규헌 위원장이 경남에서는 첫 임명되었다.
바른미래당은 "1차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그 중 단수신청지역에 0.1%책임당원 모집 기준요건을 충족한 위원장을 추천 의결했다"며 "이날 임명된 지역위원장은 지역조직형 25명, 전문가인재형 2명, 청년특별전형 1명이며 이중 국회의원 14명과 원외지역위원장 출신 14명이다"고 했다.
정규헌 위원장은 현재 (사)경상남도 해양연맹 회장, 경상남도 통합스쿼시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