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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농산물 특판전을 펼쳤다.
진주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농산물 특판전을 펼쳤다. ⓒ 진주시청
 
진주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농산물 특판전을 펼쳐 33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해 해외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재민 진주부시장을 비롯한 수출농협대표, 수출업체 등 진주시 해외시장 개척단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에서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 특판전 행사를 벌였다.

진주시는 "지난 27일에는 하노이 업체(K&K Global)와 수출상담을 통해 금곡·북부·중부수출 농단에서 딸기 등 총 100만불의 수출협약을 시작으로, 29일 호치민에서는 업체(SJ Foodro)와 수출 상담을 통해 대곡·문산·수곡·원예수출농단에서 딸기, 배, 새송이 버섯 등 230만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에서 진주시 신선농산물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했다.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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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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