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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연암문화재단은 진주시립연암도서관에 1천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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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27일 엘지(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에서 진주시민의 독서문화 장려 및 쾌적한 도서관 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진주시립연암 도서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받은 물품은 공기청정기 4대와 도서 467권이며 2019년 1월에 비치 및 열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지속적인 물품기부를 통해 재단 설립자 구인회 회장의 얼을 계승하고, 나눔 문화 확산 및 시민의 독서인구 증가에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