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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 조수미 성악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 조수미 성악가.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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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대사 조수미(성악가)씨가 '산삼 향기'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조수미씨는 지난 5월 6일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저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조수미 홍보대사는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문화친선공로훈장 '기사(Cavaliere) 작위'을 받았고, 8일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산삼을 주제로 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이날 훈장 수훈식은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이탈리아 대사가 주관했으며, 가수 소향, 디자이너 서승연‧서승완 대표, 국·내외 저명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친선공로훈장은 이탈리아 국가훈장 중에서 가장 중요한 훈장 중 하나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직접 서명했으며, 한국-이탈리아 양국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되었다.

이탈리아 대사가 마련한 훈장 수훈식 자리에서는 산삼과 산삼가공품 전시, 산삼 시식행사 등이 열렸다. 조수미 홍보대사는 직접 시식용 산삼을 참석한 귀빈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산삼의 효능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대사를 포함한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의 열띤 엑스포 홍보와 산삼 시식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엑스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페데리코 파일라 이탈리아 대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9 함양산삼축제'에 축하 방문을 약속했다.

조수미씨는 이탈리아 대사관 방문 홍보에 이어, 8일에는 롯데 콘서트홀에서 함양산삼을 디자인 한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 씨가 입은 의상은 서승연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한편 조수미씨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5월 17일 한일 양국에서는 화합의 의미로 NHK 오사카홀에서 친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친선음악회에 출연할 조수미씨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입었던 삼삼으로 디자인된 의상을 다시 입고 '강 건너 봄이 오듯이'를 통해 일본관객에게 '신이내린 목소리'를 선물할 계획이다.

조수미씨는 지난 5월 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경수 지사, 서춘수 함양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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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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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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