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조감도 ⓒ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9월 5일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곰달래문화복지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서남 집단에너지사업과 관련해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서울 강서구민 등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사업 추진 경과, 향후 사업 일정, 사업의 필요성, 지역주민 소통 계획 등 정보 제공과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공사 측은 "이번 주민설명회와 함께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유사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견학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공사 홈페이지(www.i-s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