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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정국, 어떻게 볼 것인가”.
 “조국 정국, 어떻게 볼 것인가”.
ⓒ 경남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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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과 관련한 언론 보도와 검찰개혁 등에 대해 짚어보는 토론회가 열린다.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을 위한 경남운동본부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아카데미빌딩 4층에 있는 플랫폼경남 대회의실에서 '민주시민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토론회 제목은 "조국 정국, 어떻게 볼 것인가"이다.

성명현 경남진보연합 정책위원장이 "조국 정국의 본질과 민주진보진영의 대응방향", 박훈 변호사가 "검찰수사의 문제점과 의도, 그리고 검찰개혁의 방안", 김유철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는 "조국 관련 언론보도의 문제점과 보수언론의 의도"에 대해 발제한다.

이후 정당과 시민단체 참가자들이 토론을 벌인다.

'적폐청산과 민주사회건설을 위한 경남운동본부'의 참여단체인 경남진보연합은 1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가 좌고우면하지 말고 검찰개혁과 적폐청산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경남진보연합은 "촛불민심의 요구인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통한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했다.

#조국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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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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