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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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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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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는 퇴임공무원에 대해 "경남도는 끝까지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남도는 23일 경남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퇴직자와 가족, 동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퇴임식에서 퇴직자들은 그간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동료․후배들과 한자리에 모여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했다.

퇴임식은 공연으로 시작해 퇴직자들의 소회와 가족‧동료들의 축하메시지를 담은 동영상 시청, 공로패‧감사패 수여로 이어졌고, 단체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긴 시간 도민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 경남도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오랜 공직생활동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을텐데 잘 극복하고 무사히 마무리한 것은 가족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이제 제2의 청년기가 시작되는 것 같다. 제2의 청년이 되어 정말 하고 싶은대로 다해나가시길 바란다"면서 "경남도는 끝까지 여러분들을 잊지 않고 도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하반기 총 33명(정년퇴직 25․ 명예퇴직 8)의 공무원들이 현직을 마무리 한다.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23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퇴임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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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김경수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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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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