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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칠암캠퍼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칠암캠퍼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진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 동안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개방 기간은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이다. 경남과기대는 칠암과 내동 캠퍼스 주차관리실을 모두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경남과기대는 "지난 추석에 이어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경남과기대는 "학교 후문에 길게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길과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사월로, 그리고 100년이 넘은 플라타너스들이 한 대 어우러져 진주 최초의 아름다운 숲이 도심 속에 있는 오픈 캠퍼스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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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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