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에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앉은 탁자마다 꽃화분이 놓였다. 10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의 분위기다.
김경수 지사와 박성호 행정부지사 등 참석자들은 탁자에 놓은 꽃화분을 보며, 때로는 향기도 맡으면서 회의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회의장에 꽃화분이 놓은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들이 졸업식과 입학식을 취소하거나 축소하면서 꽃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이에 김해지역 등 화훼농가들이 울상이다. 이에 경남도는 화훼농가 돕기에 나선 것이다.
경남도청 관계자는 "보고회 장소에 놓인 꽃 화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졸업시즌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자는 차원에서 자원의 캠페인용으로 가져다 놓았다"고 했다.
큰사진보기
|
▲ 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1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열린 ‘2020 핵심과제 보고회". |
ⓒ 경남도청 최종수 | 관련사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