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에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청도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86세 여성이 숨졌다.
이 환자는 지난 3일 검체 검사를 의뢰해 숨진 뒤인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았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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