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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는 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추가 확진자가 없다고 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13명이고, 이들 가운데 12명이 병원 입원하고 있으며, 101명이 완치퇴원했다. 경남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망자는 없고, 4월 21일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

완치됐다가 재양성된 환자는 4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보면, 창원 31명, 거창 19명, 김해 10명, 진주 10명, 창녕 9명, 거제 7명, 밀양 5명, 양산 4명, 사천 3명, 고성 2명, 함안 1명, 남해 1명, 산청 1명, 함양 1명이다. 통영, 의령, 하동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확진자 12명이 마산의료원 10명, 진주경상대병원 2명이 입원해 있다. 지금까지 완치퇴원자(101명)는 마산의료원 85명, 양산부산대병원 8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경상대병원 4명, 창원병원 1명이 나왔다.

경남지역 전체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신천지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방문 관련 17명, 해외여행과 방문 15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진주윙스타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창원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 2명, 마산의료원 관련 2명이고 6명은 '불명'이다.

현재 경남지역 자가격리자는 1539명으로, 해외입국자 1536명과 국내발생 3명이다.

대구지역 확진자 1명이 창원경상대병원(음압)에 입원해 있다.
 
경상남도청 전경.
 경상남도청 전경.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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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상남도,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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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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