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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농협중앙회 회장상 수상
 구인모 거창군수, 농협중앙회 회장상 수상
ⓒ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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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10일 농가소득과 농업 부가가치 증대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농협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당초 농협중앙회 창립 제48주년을 기념해 개최 예정이었던 시상식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장(지부장 최병철)이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을 대신해 전수했다.

구 군수의 이번 수상은 '부농실현 농촌경제'라는 군정목표 아래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거창만의 특화된 정책으로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농촌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결과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농협중앙회가 거창군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농업정책을 높이 평가해 준 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정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그:#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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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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