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0일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어려운 시기를 감안해 간소한 기념식과 함께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앞서 실시한'사랑의 헌혈'과'헌혈증 기부 운동'을 통해 모여진 헌혈증 170장, 수해복구를 위한 자체성금 200만원을 모금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함께 전달했다.
정욱한 서장은"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 국민들께 힘이 되도록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