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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엉킨 유해... 대전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과정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대전 골령골 제1집단 희생 추정지(대전 동구 낭월동 13-2번지)에서 13일 현재 40~42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 심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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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발굴은 문화재 발굴과정과 흡사하지만 더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다. 호미로 주변 흙을 걷어낸 후 유해가 상하지 않도록 대칼(대나무로 만든 조각칼)과 붓을 이용한다.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다. 대전 골령골의 경우 유해가 뒤엉켜 있어 보다 세밀한 발굴이 요구된다.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은 대전 골령골 제1집단 희생 추정지(대전 동구 낭월동 13-2번지)에서 13일 현재 40~42구의 유해를 발굴했다.

#대전#골령골#유해발굴#민간인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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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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