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 검찰개혁추진단장을 지낸 황희석 변호사가 "공수처, 쟁점과 과제"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마산YMCA는 3일 오전 7시 회관에서 '제86회 마산YMCA 아침논단'으로 황 변호사를 초청해 열기로 했다.
마산YMCA는 "이번 아침논단 주제는 '검찰개혁'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공수처의 쟁점과 과제다"고 했다.
이들은 "강사는 법무부 인권국장과 검찰개혁추진 지원단장을 역임한 황희석 변호사로, 그 동안 검찰개혁과 공수처 도입을 위해 활동했던 황 변호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