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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채취를 하는 동안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무기 소독을 하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채취를 하는 동안 방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분무기 소독을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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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3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746명(해외입국자 4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744번 확진자(서구·50대)는 65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20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3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745번 확진자(서구·60대)는 61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11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지난 21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3일 해제 전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746번 확진자(유성구·70대)는 서산기도원과 관련한 환자로, 635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지난 1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2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3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코로나19#확진자#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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