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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역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6일 오후 서울역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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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6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894명(해외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892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광진구 46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4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나 6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89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894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세종 15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876번 확진자와 관련, 이 확진자가 다니고 있는 A초등학교 학생 116명과 직원 9명 등 모두 125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태그:#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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